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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들판

한빛도서관 2010. 12. 21. 13:34

저자: 공지영

1963년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계간 [창작과비평]에 단편 소설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섬세한 문학적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주목받아왔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장편 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등이 있다.


책소개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공지영이 5년 만에 펴낸 신작소설.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완성한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렵지만 사랑해야 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순간들, 슬픔과 용서의 기억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펼쳐진다. 세상의 변화를 투시하는 예리한 시선과 감각적인 문장으로 독자들의 가슴을 뒤흔드는 빼어난 솜씨를 보였던 공지영은 이 작품에서 한층 무르익은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베를린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하여 작가는 가정폭력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여성에서부터 ‘5월 광주’로 표상되는 역사적 현장에 온몸을 던진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어 독자들이 소설 속 세계를 강렬하게 체험하도록 한다.

출판사서평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공지영이 5년 만에 펴낸 신작소설.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완성한 여섯 편의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렵지만 사랑해야 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순간들, 슬픔과 용서의 기억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펼쳐진다. 세상의 변화를 투시하는 예리한 시선과 감각적인 문장으로 독자들의 가슴을 뒤흔드는 빼어난 솜씨를 보였던 공지영은 이 작품에서 한층 무르익은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베를린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하여 작가는 가정폭력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여성에서부터 ‘5월 광주’로 표상되는 역사적 현장에 온몸을 던진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어 독자들이 소설 속 세계를 강렬하게 체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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