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한빛도서관 웹진>
눈알수집가 본문
책소개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제왕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숨바꼭질!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사이코스릴러『눈알수집가』.
작가의 정신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인간 심리와 무의식 속에 깔린 극적 요소를 예리하게
포착해 독일 사이코스릴러 장르에서 입지를 굳힌 피체크의 작품이다.
예리한 심리 묘사와 독자의 무의식까지 활용하는 치밀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피체크 표 스릴러의 특징이 잘 묻어있다.
남은 시간 45시간 7분. 그를 찾지 못하면 그가 당신을 찾아 간다.
사람을 죽인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는 범죄 전문기자 초르바흐, 접촉한 사람의 과거를 보는
맹인 물리치료사 알리나, 아이들을 죽이고 눈알을 파내는 잔인한 연쇄살인마 눈알수집가.
맺음말부터 시작하여 서문으로 끝나는 뒤집힌 구성으로 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작가의 독특한 장치로 죽음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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