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한빛도서관 웹진>
영 블론드 데드 본문
책소개
안드레아스 프란츠를 스타덤에 올린 그의 데뷔작!
뒤랑시리즈『영 블론드 데드』.
오늘날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의 전형'을 세운 것으로 인정받으며, 넬레 노이하우스 등의
스승으로 불리는 독일의 국민작가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작품이다.
프란츠의 전매특허라 할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와 상황 묘사, 설정이 특히 돋보인다.
평범한 소년의 인성이 파괴되고 마침내는 증오와 광기의 위험한 경계를 넘어서
인간성을 상실하기까지의 과정과 범행 상황에서의 심리변화가 썸뜩하리만치 생생하게 펼쳐진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젊은 여성들이 참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금발의 십 대 소녀라는 것뿐. 범인은 시신의 금발머리를 양 갈래로 땋아
붉은 리본으로 매듭지어 놓고, 양팔과 양다리를 교차시켜 놓은 채 사라졌다.
이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형사 율리아 뒤랑이 프랑크푸르트 경찰청 살인사건 수사반으로 배치되고, 베르거는 이 실적 좋은 여형사의 등장에 기대를 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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