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한빛도서관 웹진>
나는 아빠다 본문
813.7 ㅇ646ㄴ | 097443 | (2층)단행본열람실 |
책소개:
딸을 살릴 수만 있다면 악마라도 상관없다!
김승우, 손병호, 김새론 주연의 영화 <나는 아빠다>를 소설화한 책. 배우 김승우의 첫 악역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딸을 위해서라면 악마라고 불려도 상관없다는 아버지의 부성애를 그리고 있다. 강력반 경찰 한종식은 딸의 심장이식 수술비 때문에 죄가 없는 나상만을 감옥에 집어넣는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나상만은 감옥에서 딸이 죽고 부인은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한종식은 딸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희망인 심장이식이 가능한 사람을 찾지만, 하필 그 사람이 나상만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는데….
저자 : 윤현호
상명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시나리오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용서와 복수의 갈림길에 선 사람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쓴 시나리오 「파괴된 남자」는 ‘필름2.0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에서 추천작으로 선정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파괴된 남자」는 이번에 개봉하는 「나는 아빠다」로 제목이 바뀌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대형 영화제작사와 함께 세상을 뒤흔들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또 다른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