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로 올라간 정치

 

책소개

열네 개 단편소설 속에서 숨은 정치를 찾는다!

10대가 말하는 유쾌한 정치『책상 위로 올라간 정치』. ‘정치’의 새로운 면들을 단편소설 형식을 빌려 흥미롭게 소개한다. 여러 가상적인 상황에 직면한 10대들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정치적 범주가 어느 부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투표라는 정치적인 한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총 2부로 구성하여, 1부 ‘질문의 시간’에는 10대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소설 14개를 수록하고, 2부 ‘투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에는 민주주의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프랑스 정세에 빗대어 한국의 정세를 함께 소개해 프랑스적인 상황에서 우리나라 상황을 대입하여 청소년 독자들이 ‘진정한 정치’에 대해 고민해 보며 나름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