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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Book & DVD/Book

박애자본주의

한빛도서관 2010. 12. 28. 14:13


책소개 : 천민자본주의는 '착한 자본주의'로 변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성공한 이들이 이끄는 자선기부와 자선사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룬『박애 자본주의』. 자선기부 활동에 있어 자신들의 사업적 기술과 사고방식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한다. 이베이의 자선사업,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유명인사들의 박애주의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오늘날 많은 자본주의 리더가 부의 사회 환원이 그들에게 애초에 돈을 벌게 해준 거대한 시스템의 일부라는 사실을 점차 깨닫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전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자선활동 열풍, 새로운 형태의 나눔과 자원봉사, 다양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 등을 통해 자본주의의 병폐를 치유하는 희망의 대안을 찾아나가고 있다.

저자 : 매튜 비숍 Matthew Bishop
『이코노미스트』 뉴욕지국 편집국장.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런던경영대학원(LBS)에서 강의를 했다. 1991년 『이코노미스트』에 합류한 이후 경제 분야에 대한 보도기사를 써 왔으며, 사이크스 방송정책조사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2005년에 그동안 경제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다. 2005년 유엔 미소금융의 해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으로는 『필수경제학』 『붕괴 이후의 길(The Road from Ruin)』 등이 있다.
(트위터 twitter.com/mattbish)

공저자 : 마이클 그린 Michael Green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대 초 바르샤바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그 후 영국 국제개발부(DFID)에 합류하여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원조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운영했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매튜 비숍과의 공저로 『붕괴 이후의 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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