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

 

 

책소개 :

 

내 남자 내 여자의 대화 심리를 이해하면,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말만 하면 다투는 커플들의 필독서『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데보라 태넌 교수가 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하는 남녀들을 위해 행복하게 사랑하는 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수많은 임상실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남녀의 대화가 어긋나는 것은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 상대방의 대화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그 다름을 이해해야만 관계의 불협화음을 해소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남녀의 언어와 대화방식의 차이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왜 남녀의 대화가 그토록 어긋나는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전하고, 남성과 여성의 미묘한 심리 및 대화방식의 차이점을 명쾌하고 날카롭게 분석하였다. 더불어 ‘여자는 남자보다 더 수다스럽다’, ‘여자는 가십을 즐기는 통속적인 동물이다’와 같은 일반적인 통념에 대해서도 어린시절 환경의 차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가십의 효용 등과 같은 새로운 측면으로 해석하였다.

 

저자 : 데보라 태넌 (Devorah Tannen)

 

저자이자 조지타운 대학의 언어학과 교수인 데보라 태넌은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남녀의 대화방식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와 저술로 명성을 얻고 있는 그녀는 《That's Not What I Meant》, 《Talking from 9 to 5》, 《You're Wearing That?》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타임>, <피플>, <보그> 등 유명 신문과 매거진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미묘한 심리와 대화방식의 차이점을 특유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풀어낸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 You Just Don't Understand》는 발간 후 약 4년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그중 8개월은 전미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31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이다.